"2027년 대우건설 당기순이익 1조, 부채비율 120%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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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 대우건설 당기순이익 1조, 부채비율 120% 찍는다"

대우건설의 새 수장에 오른 김보현 대표이사(사장)가 2027년까지 당기순이익 1조원 달성과 부채비율을 120%까지 줄이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김 사장은 스마트건설 및 신사업 진출도 강조했다.

앞으로 대우건설은 해외 시장 개척에 앞장서고 있는 정 회장과 김 사장이 발맞춰 핵심 3대권역(북미, 아프리카, 동남아시아)에 대한 개발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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