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승지가 사랑니를 발치한 후기를 전했다.
지난 17일 맹승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니 발치 이슈로 저녁에 골프는 못 감"이라며 "발치는 안 아프지만, 소리가 무서움.3조각 내서 나왔는데, 너무 후련함!"이라고 후기를 전했다.
그러면서 맹승지는 "왼쪽 얼굴 뚱뚱하게 부었는데 평소 모습보다 더 예쁜 것 같음"이라며 "양쪽 다 뽑았으면 뭔가 예뻐졌을 것 같아.병원에서 붓기 빼라고 아이스팩 주셨는데, 그냥 안 하려고요.지금 얼굴 마음에 들어요"라고 독특한 후기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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