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봄전담실장 배치 코앞인데…경기지역 지원자 '태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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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전담실장 배치 코앞인데…경기지역 지원자 '태부족'

내년부터 늘봄학교 업무를 전담할 늘봄전담실장이 학교 현장에 배치될 예정인 가운데 경기지역에서는 늘봄전담실장 지원자가 부족해 늘봄학교 운영에 차질이 우려된다.

18일 경기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교육부가 내년 경기지역에 배치될 늘봄전담실장 인력을 425명으로 배정한 가운데 지원자는 지난달 말까지 300명에도 미치지 못했다.

도교육청은 관내 전체 초등학교 1천354곳과 늘봄전담실장 배정 인력 비율이 3 대 1 정도인 점에 비춰 늘봄전담실장 1명당 학교 3곳 정도를 맡도록 할 계획이지만, 이날 추가 공고 결과 지원자 수가 부족할 경우 이 계획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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