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출신' 브랜든, 메츠와 마이너 계약… KBO 역수출 신화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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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출신' 브랜든, 메츠와 마이너 계약… KBO 역수출 신화 도전

올해까지 두산 베어스에서 뛰었던 브랜든 와델(30)이 뉴욕 메츠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하며 메이저리그(MLB) 복귀를 노린다.

2022시즌 두산 유니폼을 입고 활약했던 브랜든은 이후 타이완프로야구(CPBL) 라쿠텐 몽키스로 옮겼다가 2023시즌 도중 딜런 파일의 대체 선수로 재영입됐다.

앞서 메츠는 올시즌 대체 선수로 두산에 있었던 제러드 영과 스플릿 계약을 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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