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공동근로복지기금 업무협약식 모습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12월 17일 당진시청 해나루 홀에서 충남공동근로복지기금 8호 법인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이번 협약은 지역 중소기업 노동자의 복지 격차 해소와 양극화 완화를 목표로 충남공동근로복지기금 8호 법인을 설립하고 운영하기 위해 체결했으며 협약에 따라 충청남도와 시, 중소기업, 관련 기관들은 복지기금 출연 및 행정적·재정적 지원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중소기업 노동자 복지가 향상돼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는 앞으로도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