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마지막 밤 서울 명동에서 새해를 맞이하는 카운트다운 축제가 펼쳐진다.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오는 31일 오후 11시 명동스퀘어 신세계 본점 앞 야외무대에서 '2025 카운트다운 쇼 라이트 나우(LIGHT NOW)'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카운트다운 영상은 세계 최초로 구현된 통합 콘텐츠 관리 시스템을 통해 명동 전역의 18개 전광판에서 동시에 송출돼 명동 어디에서든 축제의 열기를 느낄 수 있게 된다고 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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