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혼성단체 월드컵에서 맹활약하며 한국의 준우승을 이끌었던 여자 탁구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이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랭킹 톱10에 복귀했다.
신유빈은 18일(한국시간) ITTF가 발표한 12월 시니어 여자부 세계랭킹에서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은 주니어 여자부 팀 랭킹에서 일본에 이어 2위를 지킨 반면 4강에서 한국에 2-3으로 패했던 중국은 3위에서 5위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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