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 주장 손흥민이 트로피를 위해 자신의 기록을 내줄 수 있다며 놀라운 충성심을 드러냈다.
손흥민도 여러 차례 이번 시즌 목표가 트로피라고 말했는데, 그는 우승을 위해 자신의 공격포인트 기록들을 바꿀 수도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9년 넘게 토트넘에서 뛰기 시작한 클럽 주장 손흥민 역시 준우승만 3번 했을 뿐, 아직까지 토트넘 소속으로 우승을 경험해 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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