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계란남'을 아시나요? 화영 왕따 사건 항의한 팬 '깜짝 근황' (근황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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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계란남'을 아시나요? 화영 왕따 사건 항의한 팬 '깜짝 근황' (근황올림픽)

그룹 티아라 화영의 탈퇴 당시 계란을 던지며 항의했던 팬의 근황이 전했다.

오성윤 씨는 "당시 수능을 앞두고 잇었다.한 12년, 13년 정도 됐을 것"이라며 "다 잊혀졌겠지 싶었다.몇개 영상을 신고해서 지워지기도 했다"고 했다.

오성윤 씨는 자신이 '티아라 계란남'으로 불리고 있는 것에 대해 "이제 잊혀졌겠지 했는데 아직도 기억해주시는 분들이 있다니 놀랍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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