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국내 환경 분야 민간투자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환경부 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안정적인 생활폐기물 처리를 위해 2000년 소각시설 1, 2호기를 건립했다.
이어 2012년 생활폐기물의 지속적인 증가에 대응하고자 소각시설 3호기(250t/일)와 매립시설(261만5천㎡)을 민간투자사업으로 추가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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