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이 불혹 앞둔 ‘리빙 레전드’ 이용래의 감동 여정은 계속…대구, ‘함께할’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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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이 불혹 앞둔 ‘리빙 레전드’ 이용래의 감동 여정은 계속…대구, ‘함께할’ 결심

대구 베테랑 이용래(왼쪽)가 1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충남아산과 K리그 승강 PO 2차전 도중 드리블을 하고 있다.

어느덧 이용래는 올해 18경기를 포함해 대구에서만 K리그 99경기를 뛰었다.

“늘 내가 할 역할은 있다.힘들 때 도울 수 있다”는 이용래를 대구는 향후 정식 지도자로도 성장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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