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자체 유통시설인 ‘후레쉬센터’에서 발생한 과일, 채소 부산물의 사료화 사업에 돌입한다.
이마트는 17일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와 손잡고 ‘식품부산물의 고부가가치 사료자원화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마트는 후레쉬센터에서 발생하는 식품부산물을 사료화해 폐기물을 줄이고 환경을 보호하는 것을 물론 부산물 처리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까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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