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3일(금)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된 2024년 늘봄학교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군포시청소년재단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이하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이 초등 방과후 부문 우수사례로 선정돼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4년 지역 거점 협력형 늘봄학교 ‘광청문 다놀 교실’을 올해 4월부터 운영했으며, 이번에 우수사례로 선정돼 운영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김하늬 관장은 “지역의 초등학교 청소년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방과후 활동을 위해 노력했던 점이 늘봄학교 우수사례 선정으로 인정받아 기쁘다.앞으로도 청소년기관으로서의 신뢰성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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