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콘텐츠 스트리밍 사이트 '누누티비'와 '티비위키' 그리고 웹툰 불법 공유 사이트 'OKTOON'(오케이툰)의 운영자가 구속됐다.
이들이 운영을 통해 벌어들인 범죄 수익은 20억원이 넘는 것으로 드러났다.
17일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범죄과학수사대에 따르면 이번 사건으로 범죄수익으로 추정되는 비트코인 14개와 고급 차량 2대(포르쉐911, 벤츠AMG), 고급 시계 등이 압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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