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보, IBK기업은행과 손잡고 수출 中企에 4600억원 자금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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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보, IBK기업은행과 손잡고 수출 中企에 4600억원 자금 푼다

이를 통해 수출기업은 저비용으로 무역금융을 이용할 수 있어 중소·중견기업의 자금 부담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기업은행의 300억원 기금출연을 바탕으로 수출 중소·중견기업에 약 4,600억원의 우대금융을 지원하기로 합의하였다.

이번 협약으로 무보는 기업은행을 포함, 올해 총 7개 시중은행과 「수출패키지 우대금융」협약 체결을 완료한 바 있으며, 지난 3월 최초 출시 이후 8개월 만인 11월 말까지 1,400여개사 앞 9,700억원 규모의 우대금융을 지원하며 기업 자금유동성 확보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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