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핑 양성 반응으로 중징계를 받을 위기에 처한 미하일로 무드릭(첼시)이 금지 약물 복용 사실을 강하게 부인했다.
A 샘플에서 금지 물질이 발견된 무드릭은 만약 B 샘플에서도 양성 반응이 나온다면 장기간 출장 정지 징계를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만약 거액에 영입된 무드릭이 끝내 금지 약물 복용으로 인해 중징계를 받는다면 첼시 역대 최악의 영입이 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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