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가 강동원에 이어 '구마'의 아이콘이 될 수 있을까.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검은 사제들'(감독 장재현)의 두 번째 이야기다.
장재현 감독님과 '검은 사제들'의 팬들에게 자연스럽게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검은 사제들'과 '검은 수녀들'의) 연결고리는 많이 고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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