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탄핵소추단 첫 회의···"최대 20명 법률대리인단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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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탄핵소추단 첫 회의···"최대 20명 법률대리인단 구성"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에서 '검사 역할'을 할 국회 탄핵소추단이 17일 첫 회의를 열었다.

국회 탄핵소추위원장인 정청래 법사위원장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의원 9명과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으로 구성된 국회 탄핵소추단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첫 회의를 열었다.

탄핵소추단 간사이자 대변인을 맡은 최기상 민주당 의원은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노무현·박근혜 전 대통령 때는 국회 측 소송대리인단이 14∼15명이었는데, 이번 사건의 중대성이나 신속 재판의 필요성 등을 고려해서 많으면 20명까지로 구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정 위원장이 계속 소송대리인을 맡을 분을 물색 중이고, 다른 탄핵소추단원들도 추천하면 같이 검토해서 금요일(20일)까지 확정지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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