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팔려서 못 살겠다!”…尹 찍은 대구 남성 현수막 내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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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팔려서 못 살겠다!”…尹 찍은 대구 남성 현수막 내걸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탄핵 사태 속에 보수의 심장으로 불리는 대구에서 “쪽팔려서 못 살겠다”는 내용의 현수막이 내걸려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보면 대구 수성구 범어동의 한 아파트 입구에 ‘쪽팔려서 못 살겠다! 윤석열, 국힘(주호영) 찍은 수성구 50대 남자’라는 내용이 적힌 현수막이 걸려있다.

한편 이 지역구 국회의원은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으로 2009년 18대 국회부터 22대 국회까지 대구 수성구에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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