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영 선문대 감독이 2024년을 가장 빛낸 대학 사령탑으로 선정됐다.
1983년생 젊은 지도자인 최 감독은 전임 사령탑이 만든 축구를 계승, 발전해 선문대의 전성기를 연 것으로 평가된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최재영 감독은 “선문대는 전에 계신 안익수 감독님이 나가시면서 2022년부터 리빌딩을 했다”며 “희로애락을 많이 겪은 한해였다.선수들과 신뢰도 형성돼서 올해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낸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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