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가 식품 사막화를 막고자 식품의약품안전처, 편의점 CU와 손잡고 내년 1월 2일까지 '내 집앞 이동장터'를 시범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도는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전 조사를 거쳐 판매 품목을 정했다.
냉장·냉동 시설이 설치된 이동형 점포(차량)에서 축산물(포장육)을 진열·판매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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