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경기소방 공무원 386명이 21주간의 훈련을 마치고 경기도민의 안전을 지키는 정식 소방관으로서의 임무를 시작한다.
이날 임용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 임상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장을 비롯한 도의원, 신임 소방공무원의 가족 등 1천400여명이 참석해 신임 소방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교육생 대표가 국민에 대한 봉사자로서의 임무를 수행할 것을 엄숙히 선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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