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조직위원회가 코미디 인력 양성에 발 벗고 나섰다.
17일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조직위원회(BICF)는 “지난 12일 오후 4시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에서 ‘BICF-동서대학교 코미디 연기자 양성 교육과정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서대학교 장제국 총장은 “오늘을 계기로 동서대학교와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 더욱더 긴밀한 협력을 해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다”면서 “문화 콘텐츠 분야에서 케이(K) 코미디가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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