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이 오는 23일부터 역사테마공원 복합문화휴게시설 조성 사업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민간투자와 기부채납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기존 노후화된 역사테마공원 관리소와 소매점을 카페, 매점, 공원관리소로 구성된 복합문화휴게시설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현재 진천군은 초평호 미르309 출렁다리를 품은 농다리가 170만 명 관광객 돌파를 앞두는 등 전국 대표 관광 명소로 자리를 잡으면서 주변 관광지인 역사테마공원도 방문객이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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