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북 포항에서 아버지가 지른 불에 전신 화상을 입은 20대 청년의 가족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누리꾼들에게 도움을 호소하자 나흘 만에 5억원의 성금이 답지했다.
화상 환자를 지원하는 베스티안재단은 최근 포항 화재 사고 피해자를 돕기 위한 모금에 나서 이날 1차 목표액인 5억원을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B 씨와 비슷한 시기에 해군에서 근무한 선후임 동료들도 SNS를 통해 모금 활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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