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발 물어뜯는 재규어"… 3년간 500마리 폐사한 동물원, 결국 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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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발 물어뜯는 재규어"… 3년간 500마리 폐사한 동물원, 결국 폐원

사육사가 호랑이에 물려 죽고 500여 마리의 동물들이 3년 만에 폐사한 영국의 동물원이 결국 문을 닫는다.

'영국 최악의 동물원'이라는 오명을 얻은 '사우스 레이크 사파리 동물원'은 미니어처 기차에 치이거나 울타리에 감전된 동물들을 포함해 지난 3년간 총 500마리에 가까운 동물들이 죽어 나갔다.

이 동물원에 있었던 동물들은 야생동물 공원으로 옮겨질 예정인데 옮겨지는 공원도 앞서 동물원과 같은 회사가 운영하는 곳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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