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평택시 지역 경제 긴급 종합 대책 방안 브리핑 전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 등으로 지역 경제가 어렵다고 판단한 정장선 평택시장이 17일 '경제 안정 종합대책 방안'을 발표했다.
이날 정 시장은 "민생경제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시의 역량을 총 동원하여 내년 상반기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모든 분야에서 시 재정을 조기 집행하고, 공공 구매 확대 및 관내 기업과 소상공인 제품 구매를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특히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역 화폐를 통한 소비 지원금 지급과 인센티브 추가 지원 등의 방안도 검토하고, 지역화폐와 관련 내년도 국가 예산은 전액 삭감된 상태이지만, 지역 화폐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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