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대 제공 대구보건대학교 환경보건학과의 '먹는물·기후변화 대응 환경보건 기술사관 육성사업단'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협약 고등학교인 경북공업고등학교 디스플레이화학공업과와 영남공업고등학교 바이오화공과 3학년 재학생 9명을 대상으로 일본 고베·오사카 지역에서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학생들은 고베시 에코팜, 오사카 하수슬러지처리장, 오사카 간사이 리사이클 시스템즈를 방문해 자원 순환과 친환경 기술의 실제 사례를 학습했다.
오사카의 하수슬러지처리장과 리사이클 시스템즈는 각각 대규모 도시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자원으로 전환하고, 재활용품으로 재가공하는 대표적 사례로, 자원 순환의 중요성과 환경 문제 해결 방안을 체감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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