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는 “배너 혜성이 12월 16일 의병 제대하게 됐다”며 “앞서 이야기드린 바와 같이 혜성은 이전부터 앓고 있던 공황 및 심신 장애로 훈련소 입소 2주 뒤 국군대전병원에 입원해 정밀검사를 받았으며, 정밀검사 결과 정상적인 군 복무가 불가하며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하다는 병무청의 소견에 따라 의병 제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혜성의 군 복무 관련된 소식은 지난 9일에도 전해졌었다.
그러면서 “현재 혜성은 병무청의 지시에 따라 치료 중이며, 이에 따라 12월 10일로 예정되어 있던 수료식에는 참여할 수 없게 됐다”며 “갑작스러운 혜성의 건강상의 문제로 인해 군 복무에 대한 심 려를 끼쳐드린 점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당사는 혜성의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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