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내년 2월 시즌2로 돌아오는 '솔로라서'의 대체불가 인기에 대해 황정음은 "처음 MC에 도전한 프로그램인데, 반응이 좋아 시즌2까지 제작된다고 하니 너무 감사하다.모두 시청자분들 덕분이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특히 '솔로 언니'들과의 찰떡 케미도 화제를 모았는데 이에 대해 황정음은 "서로 공감대가 있고 응원하는 마음이 크다 보니 자연스레 마음이 열려서 빨리 친해진 것 같다"며 "제 가족의 안녕과 행복은 물론, '솔로라서'를 하면서 만나게 된 새로운 인연들도 행복한 2025년을 맞길 바란다"는 마음을 전했다.
'솔로라서'에서 돌직구 화법이 연일 화제인데, 거침없는 발언에 대한 부담은 없는지요? 부담이 없진 않지만 공감되는 부분들에 대해 계속 생각하고 주저하기 보다는 솔직한 제 이야기를 함으로써 모두가 부담을 덜고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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