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가 안될 땐 힘들어할 필요 없이 극복해야 합니다.내가 문제인 것도 있지만 분명 다른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그걸 찾아 내는 게 중요합니다.” (‘철가방요리사’ 임태훈 셰프) “보통 버티라는 말을 많이 하지만 외식업 사장님껜 버티라는 말보다 공부 하란 말을 하고 싶습니다.아무리 유명한 매장도 문을 닫는 시기입니다.메뉴 신뢰를 쌓을 수 있도록 트렌드 등에 대한 공부를 많이 해야 합니다.”(‘딤섬 여왕’ 정지선 셰프) 외식업 사장님을 위해 오너 셰프와 외식업계 전문가가 총출동해 자신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배달 플랫폼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1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연 ‘2024 배민외식업컨퍼런스’에서 도량의 임태훈 오너 셰프가 자신의 외식업 비결을 소개하고 있다.
올해 외식업계는 요거트 아이스크림과 포케, 대용량 아메리카노가 휩쓸었는데, 이들의 공통점인 초개인화와 저속 노화, 맞춤 소비 트렌드가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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