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2035년 완공을 목표로 랴오닝성 다롄에 세계 최대 규모 인공섬 공항을 건설하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7일 보도했다.
이는 역시 인공섬에 건설된 홍콩 국제공항(12.48㎢)이나 일본 간사이공항(10.5㎢)보다 크다.
저우수이쯔 공항은 일본이 다롄을 점령한 1927년 건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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