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 감염취약시설 감염관리 현장컨설팅 우수기관./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 '감염취약시설 현장자문 사업' 참여 기관에 대해 자체 평가를 해 5곳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올해 감염취약시설 현장자문 사업에 참여한 기관 중 노인요양시설 17곳을 대상으로 현장자문 전후 점수를 반영해 평가했다.
시는 감염취약시설 현장자문 사업으로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보건소, 공공보건의료사업 책임의료기관과 함께 감염취약시설 32곳을 방문해 감염관리 운영 전반에 대해 자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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