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건설업 매출액이 500조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1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건설업 조사(기업실적 부문)'에 따르면 지난해 건설업 매출액은 506조7000억원으로 전년보다 9.9%(45조7000억원) 증가했다.
지난해와 올해 건설 계약이 부진했지만, 2021~2022년 건설시장이 호황이었던 영향으로 공사대금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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