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희도 하남시의회 의원 하남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임희도 위원장(국민의힘, 덕풍1·2·3동, 미사3동)은 9일 2025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하남도시공사가 대행한 종합운동장, 종합복지타운, 마루공원 등의 사업비 관련, 산출 근거도 정확히 모른 채 예산을 편성한 집행부를 질타했다.
이날 임 위원장은 대행사업 담당 부서에 산출된 간접비를 질의했다.
앞서 박선미 의원(국민의힘)은 도시건설위원회 소관 교통정책과 예산안 심사에서 총 6개 대행사업 중 공영주차장 대행사업 관련 간접비 비용이 전혀 포함되지 않은 상태로 예산이 편성된 부분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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