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사 56년 만에 첫 파업 우려가 불거진 포스코가 노동조합와 임금 협상 잠정 합의안을 마련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와 노조는 이날 13차 단체교섭을 통해 임금 협상 잠정 합의안을 마련했다.
노조는 조합원 찬반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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