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을 주도한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한다.
17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내년 1월 예정된 정기 임원인사에서 우 사장의 부회장 선임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내부 절차를 거쳐 1월중 예정된 임원인사에서 정식발령이 있을예정이며 기타 임원인사내용은 현재 알려진 바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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