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인공지능행정 구현에 관한 조례안'이 16일 소관 상임위원회인 미래과학협력위원회를 통과했다.
박상현 의원은 “이번 조례안은 인공지능 기술을 도정에 도입해 도민들의 실질적인 행정 만족도를 높이고, 공직사회의 업무 부담을 줄이며, 투명하고 효율적인 행정을 실현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조례안의 취지를 설명했다.
박상현 의원은 “경기도가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단순·반복 행정을 자동화하고 민원 처리 속도를 개선함으로써 도민에게 더 신속하고 질 높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와이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