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형 공정여행 프로그램은 지속가능한 관광과 지역사회 발전을 목표로 한 프로그램으로 시에서 사전답사를 운영해 광명형 공정여행이 알려지면서 타지역의 참여와 문의가 늘고 있다.
지난 11월 7일에는 성북구 지역경제과에서 26명, 지난 11월 14일에는 과천시 복지정책과에서 15명이 사회적경제 선진지 견학으로 광명시를 방문해 공정여행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공정여행의 가치를 깊이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공정여행을 널리 확산시켜 지역사회와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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