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취업자 중 절반가량이 광·제조업에서 종사했고, 35%가량인 35만여 명이 300만원 이상의 월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외국인 취업자 수가 100만명을 넘어선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국적별로 취업자를 보면 한국계 중국인이 34만1000명(33.8%)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베트남인이 12만3000명(12.2%)으로 전체의 절반가량인 46만4000명(45.9%)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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