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푸른 소나무’에서 ‘게임 체인저’로 발돋움한 2024년의 이재성…전성기는 ‘현재진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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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푸른 소나무’에서 ‘게임 체인저’로 발돋움한 2024년의 이재성…전성기는 ‘현재진행형’

마인츠 이재성이 15일(한국시간) 메바 아레나에서 끝난 바이에른 뮌헨과 2024∼202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4라운드 홈경기에서 멀티골을 터트리며 2-1 승리에 앞장섰다.

이재성의 맹활약에 힘입어 2-1 승리를 거둔 마인츠는 올 시즌 리그 무패(10승3무)를 이어가던 바이에른 뮌헨에 첫 패배를 안겼다.

특히 키커는 이재성을 ‘이주의 선수’로 뽑으며 “커리어 정점에 다다른 모습이다.바이에른 뮌헨전 수비에서 강한 압박을 펼쳤을 뿐 아니라, 공격에서 창의적 패스와 골문 앞 기술도 빛났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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