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비엠이 각자대표 체제를 구축했다.
17일 금융감독원 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에코프로비엠은 조직구조 개편에 따라 최문호 단독 대표이사 체제에서 최문호·김장우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최 대표는 지난 2016년 5월부터 에코프로비엠 대표이사로 재직해왔으며, 김 신임대표는 2022년 3월부터 CFO로서 회사의 재무를 책임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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