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MO 후발주자' 셀트리온, '맞춤형 전주기 솔루션'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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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MO 후발주자' 셀트리온, '맞춤형 전주기 솔루션' 제시

셀트리온이 위탁개발생산(CDMO) 자회사 '셀트리온바이오솔루션스'를 통해 의약품의 후보물질 발굴부터 임상, 생산 등 의약품 개발의 모든 과정에 나선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에 따르면 셀트리온바이오솔루션스는 17일로 출범됐다.

해당 사업을 위해 미국과 유럽, 인도 등 글로벌 국가의 연구소 확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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