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존제약의 실적 개선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지난해 7월, 화장품 제조 자회사 '스피어테크'를 청산하는 등 사업 구조조정으로 고정비 부담을 낮춘 가운데 최근 38번째 국산 신약 '어나프라주(성분명 오피란제린염산염)' 허가를 받으며 본업의 경쟁력까지 입증한 까닭이다.
이에 시장에서는 제약산업 특성상 한번 이뤄진 계약은 장기화되는 경우가 많은 만큼 비보존제약의 실적 우상향 기조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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