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보수가 완료된 전남 무안군 관내 빈집./무안군 제공 전남 무안군이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임대 GOOD 입주자'를 모집한다.
17일 무안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무안군 관내에 방치되고 있는 빈집을 활용하여 경관을 개선하고 청년·신혼부부 등에게 주택도 공급하는 일석이조의 사업으로 입주자로 선정되면 보증금 100만원, 월세 1만원으로 거주할 수 있다.
무안군은 앞서 무안군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해 접근성, 노후도 등을 고려하여 선정된 빈집 2동에 대한 주택 개보수 사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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