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연암 담수호 생태복원 '국가사업' 반영 속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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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연암 담수호 생태복원 '국가사업' 반영 속도낸다

충남도가 추진하고 있는 '연안 담수호 생태복원 사업'이 국가 사업으로 반영될 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정부 예산이 반영되면서 사업 타당성 조사를 진행하는 가운데 충남도는 중간보고회를 통해 우선 반영 방안을 제시하는 동시에 신규 사업대상지를 추가로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강인복 과장은 "올해 연안 담수호 생태 복원 관련 정부예산이 처음 반영됐고, 이에 따라 추진한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충남 연안 생태계 회복을 위한 로드맵을 마련할 것"이라며 "앞으로 해수부의 타당성 조사에 적극 대응해 도내 담수호 생태 복원이 국가 사업으로 우선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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