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자동차 부품 판매 업체인 애머릿지(Ameridge) 서용남 대표이사가 일부 주주들에게 회사 주식과 돈을 빌린 후 갚지 않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서 대표는 지난 3월과 4월에 애머릿지 주주 A사로부터 애머릿지 주식 총 23만4090주와 현금 3억원을 차입하고 그해 5월 17일까지 상환하기로 했다.
특히 서 대표는 A사로부터 애머릿지 주식와 현금을 차입하면서 A사에 40억원을 투자할 것이라는 투자확약서도 작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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