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투수 스가노 토모유키가 4년 전의 아쉬움을 씻어내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진출의 꿈을 이뤘다.
1989년생 우완투수 스가노는 2013년 일본프로야구(NPB) 요미우리 자이언츠 소속으로 프로 무대에 입성했으며, 10년 넘게 팀의 에이스로 활약했다.
MLBTR은 "빅리그 스카우트들은 한동안 스가노를 따라다녔다.2020시즌 종료 후 처음으로 레이더에 포착됐다.분명 빅리그 구단들의 관심을 끌었으나 계약을 맺지 못했고, 4년 계약과 함께 요미우리로 돌아왔다"며 "스가노는 4년 계약 종료 후 오프시즌에 빅리그 진출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고 얘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