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4만평 규모 ‘회전익 비행센터’ 준공…미래 비행체 인프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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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4만평 규모 ‘회전익 비행센터’ 준공…미래 비행체 인프라 구축

▲ 회전익 비행센터 조감도 / 이미지 제공=KAI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회전익과 미래 비행체 연구 개발을 위한 ‘회전익 비행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어 소형무장헬기(LAH, Light Armed Helicopter) 양산과 수리온 파생형 헬기 수출 등 사업 확대와 연계하여 포화 상태인 공역과 군 임무로 제한된 시험 환경을 개선하고 고정익·회전익 기종의 분리 운용으로 효율적이고 안전한 비행시험 환경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고 덧붙였다.

KAI 강구영 사장은 “회전익 비행센터는 국내 항공우주산업의 성장과 발전의 상징”이라며, “준공을 위해 힘써주신 진주시와 이반성면 지역 주민들께 감사를 표하고 향후 회전익 비행센터가 미래 항공우주산업의 핵심 기지가 될 수 있도록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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