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군 첫 공직자 공동주택 입주 경쟁률이 2.25대 1을 기록했다.
고흥군은 신규 공무원 등 주거 안정과 지역 생활인구 증가를 위해 남계리에 있는 옛 KT 사택을 매입, 리모델링했다.
고흥군 관계자는 "신규 공무원들이 안정적으로 공직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공동주택을 더욱 확대하겠다"며 "내년에는 남부권(도양읍·금산면 등), 나로도권(봉래면·동일면)에도 주택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